서울우유협동조합, 국산 분유로 만든 믹스커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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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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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원유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산 분유와 아라비카 커피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믹스, ‘골든까페 모카골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골든까페 모카골드’ 커피믹스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자체 생산한 프리미엄 국산 분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골든까페 모카골드’ 커피믹스는 커피에 있어서도 아라비카 커피를 동결 건조시킨 분말을 이용함으로써 커피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살렸다.

고급 커피 분말에 국산 분유를 더해 부드러움에 품격까지 높인 것이다.

이외에도 개봉이 편한 이지컷 형태로 개별 스틱 포장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고급 커피의 맛과 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100개들이 1상자의 고객권장가는 1만6000원으로 오는 11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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