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리지와 친하지만 유이가 더 예쁘다" 굴욕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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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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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틴탑 니엘이 애프터스쿨 리지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31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오렌지 캬라멜이 출연했다. '주간아이돌'의 새 코너 '한우요정 도니코니의 불판 위 아이돌'을 함께 한다.

오렌지 캬라멜의 리지는 평소 친분있던 틴탑 리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니엘은 "애프터스쿨에서 사투리가 귀여운 리지 누나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MC들이 "애프터스쿨에서 리지의 외모 순위는 몇 위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니엘은 "외모는 3위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외모순위 1위는 애프터스쿨의 유이다"고 말해 리지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틴탑 니엘이 꼽은 애프터스쿨의 외모 순위와 이유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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