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34)에게 사저부지 매입 자금 6억원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진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79) 다스 회장의 검찰 출석 시기가 당초 오는 31일에서 하루 연기됐다. 이창훈 특검보는 30일 “이 회장 측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내일(31일) 오전 출석이 어렵다고 연락이 와 다음달 1일로 출석일자가 하루 연기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