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0% 상승한 5806.91로 개장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 지수도 0.51% 상승한 7239.69로 출발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8% 오른 3414.97로 장을 열었다.
전문가들은 유럽 증시가 미국 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 우려했으나 BP·도이체방크·UBS 등 대표 기업의 3분기 실적 개선의 영향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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