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제너시스BBQ기업의 떡볶이 전문 브랜드 올떡(올리브떡볶이)은 지난 30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에서 품질경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품질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올떡은 제너시스 BBQ 그룹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 및 가맹점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서비스 우수 및 고객만족경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떡은 BBQ그룹의 우수한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통일된 맛과 품질의 제공, 치킨대학의 체계적인 가맹점 창업 교육, 전국 1일 배송을 원칙으로 한 배송 시스템 등을 통한 가맹점 및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청소년층을 타깃으로 한 콜떡, 회오리 감자, 닭꼬치 등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였고 맛과 위생, 깔끔한 인테리어가 갖춰진 글로벌 떡볶이 전문 브랜드를 목표로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품질향상에도 힘써 왔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열 대표는 "올떡이 ‘엄마가 아이에게 가장 먹이고 싶은 떡볶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가장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KMA)와 KMAR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서 품질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서비스 경영, 안전 경영 등의 분야에서 수행실적이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지난 10년간 삼성 에버랜드, 한라공조, 포스코건설, 신한은행 등이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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