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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시는 지난 25일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건강도시 시상식에서 ‘건강도시 내 창조적 개발부문 유비쿼터스 도시상’을 수상해 건강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건강도시연맹(AFHC) 국제 컨퍼런스는 2004년 시작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것으로서, 건강도시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 한다.
시가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된 배경은 광명U-통합관제센터를 만들어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다.
광명 U-통합관제센터는 기존 구축된 광명시 광대역 통신망을 활용, 도시 전체의 CCTV를 종합적으로 연계해 각종 안전상황을 체계적으로 체크하고 있다.
또 경찰청 수배차량시스템을 연계한 수배차량 실시간 알람시스템도 구축, 운영함으로써 도시 안전인프라의 우수성과 도시민의 안전의식 강화, 안전도시의 만족도 증진도 가져와 타 시군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우수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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