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패션북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 창간호 표지모델 낙점

효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소녀시대 효연이 뷰티 패션북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효연은 11월31일 발매되는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 창간호 표지모델로 나선다. 창간호에 표지모델이 됐다는 것은 그만큼 효연의 인기가 패션계에서도 남다르다는 걸 의미한다.

화보의 주제는 인디펜던트와 리뉴다. 무대 위에서 항상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효연이 아닌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뽐냈다. 효연은 금발 웨이브 머리와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은 효연의 완성도 높은 화보를 18페이지나 배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연은 SM엔터테인먼트와 현대자동차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발표한 'PYL 유니크 앨범' 수록곡 '맥스스텝'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