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31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경마공원 본관에서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 IT복지진흥원과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 PC, 프린터, 노트북, 스캐너 등 IT자산 426대를 기증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 IT복지진흥원과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PC지원 및 교육 사업을 전문적으로 해온 비영리 민간단체로, 마사회가 이번에 기증한 IT기기들은 서울어머니학교, 강북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전국에 있는 사회복지단체에 보급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