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소외계층에 IT자산 426대 기증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31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경마공원 본관에서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 IT복지진흥원과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 PC, 프린터, 노트북, 스캐너 등 IT자산 426대를 기증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 IT복지진흥원과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PC지원 및 교육 사업을 전문적으로 해온 비영리 민간단체로, 마사회가 이번에 기증한 IT기기들은 서울어머니학교, 강북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전국에 있는 사회복지단체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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