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산업은행이 지난달 30일 동탄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화성동탄산업단지 등 10개 산업단지에 기업금융을 집중하고, 동탄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개인고객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기업대출은 신규상품인 특별저금리대출과 ‘KDB파이오니어(pioneer)특별자금· 설비자금·운영자금’ 등을 통해 이뤄지며 개인대출은 KDB다이렉트(direct)상공인·주택·가계·스포츠산업자금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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