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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스페이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노스페이스는 31일 중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테크니컬 등산화 데바(DEV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바(DEVA)는 중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전문 트레킹화로 중창(Midsole)의 뒤꿈치 부분에 탄력성과 충격 흡수가 좋은 에어힐(Air-Heel) 시스템을 적용, 산행 시 발과 다리에 충격을 완화한다,
밑창의 불필요한 부분은 최소화하여 경량성을 높였고, 발을 딛는 움직임에 따라 고무를 조각 배열해 겨울 산행에도 최강의 접지력력을 느낄 수 있다. 또 발가락을 감싸는 토캡(Toe Cap) 부분은 고무 몰드(Rubber Mold)를 덧대 등산 시 충격과 마찰로부터 발을 보호한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젖은 낙엽이 쌓여 미끄러지기 쉬운 가을 단풍 산행부터 눈 덮인 겨울 산 등반, 중장거리 트레킹 여행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색상은 그레이, 브라운 2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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