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지난 30일 크리스피 크림 도넛 서울 종로점과 부산 서면점에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함께하는 할로윈 파티’이벤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할로윈 파티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집된 5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신제품 할로윈 도넛 및 음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특히 매장 내에 캐리커쳐, 타로카드 체험 및 마술, 포토존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파티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정판 할로윈 머그컵을 증정하는 행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영섭 롯데리아 KKD부문 팀장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벤트 진행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참여 형 문화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브랜드의 친근감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