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닷컴은 1일 호주 명품 가전 브랜드 '브레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레빌은 최고의 디자이너와 커피그룹으로 80년 역사를 지닌 가전제품 브랜드로, 전세계 많은 셰프와 바리스타들에게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레빌은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공식 스폰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효진 롯데닷컴 담당자는 "국내에서도 커피를 즐기는 애호가들이 많이 늘고 있고 특히 이번 커피박람회에서도 브레빌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바리스타 챔피언들이 직접 사용하는 커피머신을 안방에서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닷컴은 브레빌 출시을 기념해 브레빌 전 품목을 15% 할인 판매한다. BES860 모델을 구매하면 너크박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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