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이명박 대통령 일가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광범 특별검사)팀은 1일 오후 3시 10분께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다스 서울 사무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검팀은 오늘 오후 2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 양재동에 있는 다스 서울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다스 측의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다스 회장인 이상은 씨는 1일 9시 50분쯤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