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어머니 유서에 우울증 왔다…원망스럽지만 이해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1 16: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솔비 "어머니 유서에 우울증 왔다…원망스럽지만 이해해"

솔비 어머니 유서 (사진:MBC '황금어장'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솔비가 어머니 유서에 충격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솔비는 "동영상 사건도 있었지만 우울증이 온 결정적 이유는 엄마에게 우울증이 심하게 왔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솔비는 "어느날 침대 위를 봤는데 엄마가 유서를 쓰고 사라졌다"며 "원망스러우면서도 '너는 연예인이니까 주변인 돌아볼 수 없지만 연예인 가족으로 사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라고 말한 엄마의 한 마디가 와닿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동영상 루머가 가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국과수에서 신체 특정부위를 찍은 사건도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