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불전함 턴 50대 검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경남 합천경찰서는 2일 해인사 불전함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A(57)씨를 조사하고 있다. 불교용품 판매업을 하는 A씨는 지난 1일과 25일 해인사 독성각과 대웅전에 안치된 불전함에서 현금 11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인사의 신고로 경찰이 CCTV 녹화자료를 분석한 결과 A씨가 붙잡힌 것이다. 경찰은 A씨의 범행 수법과 여죄를 조사중에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