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업계 "직장인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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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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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음료업계가 직장인들을 상대로 한 타깃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음료업체들은 SNS서비스를 이용한 마케팅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에너지드링크 ‘V에너지’는 각종 스포츠팀 및 동호회, 카레이싱 팀 등 액티브한 경기의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고 각종 대학 행사에도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하며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한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V에너지는 달콤한 트로피컬 향을 강조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뉴질랜드의 천연 탄산수를 기반으로 만들어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 효과와 빠른 에너지 충전을 도와주는 과라나 열매 추출물 함량을 기존제품 대비 2배(1650mg)이상 늘린 프리미엄 제품이다.

동아제약의 모닝케어는 연말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직장인 및 대학생대상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닝케어에 관한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0명을 선정 모닝케어를 각 10병씩, 총 2만병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약품은 최근 ‘콜라겐 탱탱’의 전속모델인 가수 강민경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샘플링과 요리사와 함께 피쉬콜라겐이 다량 함유된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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