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세아프라자 행복플러스 축제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 세아프라자상인회(회장 한은석)에서는 오는 5일 세아프라자 상가 앞에서 전통시장(5일장) 활성화와 고객들을 위한 세아프라자 행복플러스 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5일장을 맞아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가을 정서에 어울리는 섹스폰 연주와 품바공연 등을 통하여 전통시장의 특산품 및 먹거리에 대한 홍보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두천시는 최근 들어 대형마트 입점과 경제침체로 인하여 전통시장 고객들이 줄어드는 추세에 놓여 있어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1∼3회 공연과 홍보를 실시하여 전통시장 고유의 상품과 멋거리를 알림으로써 이용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동두천시에서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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