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득남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가 아들을 얻었다.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 경기장 근처 병원에서 메시의 연인 안토네야 로쿠소는 아들을 출산했다. 메시는 출산직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신께 이런 선물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메시는 아들 이름을 티아고라고 지었다. 메시는 11월3일(현지시간) 박주영의 소속팀 셀타비고와 경기를 벌인다. 메시는 아들 출산으로 하루 쉬었지만, 당일 열리는 경기에는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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