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삼성전가 이건희 회장이 3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달 3일 전용기편으로 일본으로 출국한 이 회장은 베트남과 중국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했다. 이후 일본에 들른 그는 한달 만에 오늘 오후 4시15분 입국했다. 공항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등 임직원이 마중 나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