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성공·SK 한국시리즈 진출 기념 '인천시민 한마음 축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사단법인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3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성공과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6회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축하하는 '인천시민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방송인 손범수씨의 진행으로 GCF 사무국 관련 동영상을 상영, 유치 경과 등을 보고했다.

스탠 게일 게일인터내셔널코리아 회장, 킬라파티라마크리쉬나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동북아시아사무소장 등 사무국 유치에 공헌한 외국인 5명에게는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또 SK와이번스 이만수 감독과 선수들이 팬 사인회를 열었고 치어리더 공연, 야구 퀴즈대결, 인기가수 공연 등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한편, 본 행사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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