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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붕 사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하나SK카드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서울 다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3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 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 200여장은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백혈병환우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
하나SK카드는 지난 2일 서울 다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 200여장은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백혈병환우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SK카드는 이번 헌혈행사 외에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창립 3주년, 판타스틱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하나SK카드 여행센터 홈페이지(travel.hanaskcard.com)에서 해외 패키지 또는 자유여행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쌍(20명)의 고객은 1박 2일간 교통, 숙식, 관광이 무료로 제공되는 ‘힐링 국내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hanaskcar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내 최초 모바일카드 50만장 발급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주인 의식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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