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오산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일신원)에서 열린 ‘클럽 알리안츠 패밀리 경제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클럽 알리안츠’ 회원과 초등학교 4~6학년 자녀 등 70여명이 참가해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습관을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캠프에는 ‘클럽 알리안츠’ 회원과 초등학교 4~6학년 자녀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클럽 알리안츠’는 알리안츠생명이 지난달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우수 고객 멤버십 서비스다.
참가자들은 이날 부모 1인과 자녀 1인이 한 조를 이뤄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습관을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은 올바른 용돈 사용 계획을 세우는 ‘내가 하는 용돈 약속’, 금융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경제놀이터, 은행’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미래를 위한 재테크 전략과 경제 교육법을 가르치는 특강도 진행됐다.
변성현 알리안츠생명 마케팅전략실장은 “고객의 자녀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경제생활을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습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경제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경제 중심이 될 어린이들을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