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1,2호기는 출력감발 후 3분 내 인근 양수 발전소가 비상 대응함으로써 주파수를 정상적으로 운영, 전력계통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한수원은 전했다.
한수원은 당일 새벽 2시29분께 외부 변전소 기기가 정상으로 복구돼 신고리 2호기는 오전 3시경, 1호기는 오전 3시23분께 부터 출력을 다시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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