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니켐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보다 66원 오른 506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켐은 지난 2일 운영자금 용도로 20억원 규모의 보통주 400만주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방식은 1년의 보호예수 기준을 적용받는 제3자 배정방식이다.
또한 유니켐은 운영자금을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도 추진한다.
한편 유니켐은 지난달 중순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된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보유한 브랜드 MCM에 소재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성주 테마주에 이름을 올리며 주가가 크게 올랐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