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자취방 공개 "나는 과연 무엇일까"

정경미 자취방 (사진=KBS2)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 자취방이 공개돼 화제다.

 

정경미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희극인 여배우들‘에 출연해 자취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경미는 자취방에 신문지를 깔고 맨바닥에서 식사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기면서도 슬프게 했다.

 

정경미는 “나는 더 이상 요정이 아니다. 유부녀도 아니다. 꽃 처녀도 아니다. 과연 나는 뭐일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미 자취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형빈씨, 지금 여자친구 꼴 좀 보세요”, “결혼은 도대체 언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