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합창단의 '최초의 아시아인 지휘자' 기록도 세운 김 지휘자는 지난 9월 오스트리아 빈의 무지크페라인에서 취임 후 첫 연주회를 가졌다.
김 지휘자는 모차르트 반을 맡아 이들과 함께 내년 아시아 순회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연세대 교회음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레겐스부르크 음대에서 교회 음악을 다시 수학한 뒤 현재 빈 국립음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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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합창 지휘자 김보미(35)씨가 빈 소년 합창단 500년 역사상 첫 여성 지휘자로 임명됐다.
이 합창단의 '최초의 아시아인 지휘자' 기록도 세운 김 지휘자는 지난 9월 오스트리아 빈의 무지크페라인에서 취임 후 첫 연주회를 가졌다.
김 지휘자는 모차르트 반을 맡아 이들과 함께 내년 아시아 순회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연세대 교회음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레겐스부르크 음대에서 교회 음악을 다시 수학한 뒤 현재 빈 국립음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 합창단의 '최초의 아시아인 지휘자' 기록도 세운 김 지휘자는 지난 9월 오스트리아 빈의 무지크페라인에서 취임 후 첫 연주회를 가졌다.
김 지휘자는 모차르트 반을 맡아 이들과 함께 내년 아시아 순회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연세대 교회음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레겐스부르크 음대에서 교회 음악을 다시 수학한 뒤 현재 빈 국립음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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