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영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영창 도의원, 윤순옥 포천시의회 부의장, 김종천 시의원 등이 참석, 오전 8시부터 관내 저소득가정 5곳에 각각 연탄 300장과 쌀 20㎏, 고무장갑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TNC 회원들이 자방적으로 회비를 적립해 마련된 것이다.
홍정호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TNC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경기에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불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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