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특허출원 전국 1위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국가 지적재산권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중국 칭다오 발명 특허 출원량이 총 4842건으로 중국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관련 인사는 이는 작년 동기대비 무려 74.7% 증가한 것이며 칭다오 관련 당국의 지적재산권 관련 정책에 힘입은 결과라고 높이 평가했다.

전체 특허 신청안 가운데 실제 발급된 특허 수 역시 동기대비 35.7% 증가한 1136개를 기록했다.

칭다오 정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칭다오 정부, 시위원회가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관련 지도의견을 제정하고 발전전략을 취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소개했다. 특히 최근 내놓은 '칭다오 특허사업발전 보완정책'을 통해 전략적 신흥산업 육성, 인큐베이터 및 블루경제권 조성, 특허중개기관 발전 및 해외특허신청 장려를 위해 힘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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