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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근황 |
지난 2일 대전의 한 아울렛에 나타난 이민호는 전속모델로 있는 남성복 브랜드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룬 가운데 이민호는 팬들에게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 팬 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 이민호를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최영 장군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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