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눈물 (사진:KBS) |
지난해 11월부터 1년동안 KBS 2FM '최강희의 야간비행'의 DJ로 활동해오던 최강희는 지난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야간비행'에서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의 오프닝 멘트를 시작하면서부터 울먹이던 최강희는 담담하게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어내려갔다.
특히 '야간비행' 청취자들을 위해 손수 쓴 편지를 낭독해 팬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전했다.
최강희는 "사랑하는 여러분 앞으로도 여러분의 사연이 멋진 여행을 하길 바란다"면서 "마지막 비행 착륙합니다. 행복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영화 '미나 문방구'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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