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답십리 '청계 푸르지오시티' 분양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대우건설이 서울 답십리역(5호선)·신답역(2호선)의 더블 역세권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결합상품인 '청계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97-23 일대에 들어서는 ‘청계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5층~지상 21층 2개동 총 758실으로, 전용면적 20~39㎡의 오피스텔 460실과 전용면적 18~30㎡의 도시형생활주택 298가구로 구성된다.

각 가구에는 천정형 에어컨을 비롯해 전기쿡탑, 콤비냉장고, 건조기능이 포함된 드럼세탁기, 비데일체형 양변기 등 각종 빌트인 가전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또한 천호대로에 인접해 있고, 천호대로와 사가정로가 교차하는 신답역 사거리에서 약 150m 거리에 위치해 내부순환로 및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청계천과 인접해 산책을 즐기기 수월하고 생활체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동대문구청,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가톨릭대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풍족하다.

견본주택은 답십리역 2번 출구 앞(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495-1번지 2층)에 위치하며, 9일 문을 연다. 분양가는 오피스텔 기준으로 3.3㎡당 최저 800만원(부가세 포함)부터 시작한다.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3444-2100.

▲'청계 푸르지오시티' 투시도 [이미지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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