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권 서장(사진 가운데)이 제일시장 상인에게 화재예방 홍보물을 건낸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소방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소방서(서장 정장권)는 6일 오전 의정부시 제일시장에서 가을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정장권 서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청 직원, 여성의용소방대원, 지역자율방재단원 등이 참여, 가을철 화재예방과 산불예방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또 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제일시장 관계자와 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주요 시책추진 업무 공유를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정장권 서장은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화재예방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자기의 주변은 자기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스스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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