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동면 청소년지도위, “후배들아 합격을 기원한다”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 양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고재용)는 지난 5일 수험생들에게 찹쌀떡을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청소년지도위는 이날 양동고교를 찾아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느라 학업에 열중하는 수험생들에게 찹떡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고재용 위원장은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면 반드시 뜻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마무리 정리와 철저한 체력관리로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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