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대선·경제지표 관망...소폭 상승개장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6일(현지시간) 유럽의 주요 증시가 미국 대선 투표 결과와 유럽 국가들의 경제지표 발표에 앞서 소폭 상승세로 개장했다.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0.17% 상승한 5849.21로 문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30 지수도 0.14% 오른 7336.46에,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 역시 0.21% 상승한 3456.06으로 개장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발표되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독일의 제조업 생산지표 등이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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