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서 총기난사… 1명 사망·4명 부상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에서 6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 당했다.

이날 오전 8시27분 육가공업체인 밸리 프로팀에서 공장 직원인 로렌스 존스(42)가 직원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 용의자 존스는 직원들에게 난사한 후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쏜 후 자살을 기도했으나 인근병원에 후송됐고 현재는 중태상태다.

존스와 병원에 후송된 나머지 부상자들도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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