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 희망나눔 콘서트 강연자로 나선다

  • 복지부, 희망나눔 톡톡 콘서트 개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보건복지부가 한국교육방송공사와 함께 제8회 희망나눔 톡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7일 오후 4시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 정종철씨가 강연자로 나서 '웃음, 행복, 그리고 나눔'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정종철씨는 자신의 나눔 실천이야기를 들려주며 함께 행복해지는 길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종철씨는 장애인복지시설·빈곤국 자원봉사·나눔강연회 특강 등에 참여 중이며, 굿네이버스와 사랑의 열매 등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금렬 복지부 나눔정책추진단장은 "희망나눔 톡톡콘서트는 사회 저명인사가 평소 나눔실천 경험을 젊은이와 소통하는 프로그램" 이라며 "정부는 정부는 나눔 활성화를 위해 나눔기본법 제정, 한국형 계획기부 모델 도입, 기업사회공헌 활성화, 초․중등학교 나눔교육 등 민관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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