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은 7일 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선진통일당과의 합당안을 의결한다.전당대회 수임기구인 전국위의 이날 의결로 새누리당은 양당 합당을 위한 당내 절차를 마무리한다. 전국위에는 박근혜 대선후보가 참석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선진당은 지난달 30일 당무회의에서 합당안을 통과시켰으며, 양당은 앞으로 합당을 위한 수임기구회의를 개최해 합당을 완료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