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루머 해명 "신들리지 않았다…컨셉때문에 생긴 오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7 1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정현 루머 해명 "신들리지 않았다…컨셉때문에 생긴 오해"

이정현 루머 해명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이정현이 루머를 해명했다.

6일 SBS '강심장'에서 이특은 "'이정현은 신들렸다'라는 말이 있다. 사실인가"라고 질문하자 이정현은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이정현은 "신들리지 않았다. 당시 영화 데뷔작 '꽃잎'이 신들린 역할이었다. 또 본의 아니게 1집 '와'를 발표했을 때도 그런 컨셉으로 활동을 했다. 동양적인 느낌의 무대의상과 소품들로 한몫했다"고 말했다.

다시 한번 이정현은 "전혀 신들리지 않았어요. 어느 날 탁재훈이 대기실로 와서 '정현아, 점 좀 봐줘'라고 하더라. 그런 이미지 때문에 자주 날 놀린다"고 밝혔다.

이에 같이 출연한 가수 이기찬은 "'이정현은 신들렸다' '집에 가면 신당이 있다' '밉보이면 주술 걸린다' 등 소문이 많았다. 첫인상도 범상치 않았다"고 말하자 이정현은 "10년 전에는 신비주의 컨셉이었다. 그러다 보니 대기실에서도 같은 동료 가수와도 말을 안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이특 군대 마지막 방송으로 '굿바이이특' 특집으로 꾸며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