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 '호평 1차 대명루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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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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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85㎡이하 중소형 1130가구

대명종합건설이 분양하는 '호평 1차 대명루첸' 아파트 야경 투시도. [이미지제공 = 대명종합건설]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대명종합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 일대에 '호평 1차 대명루첸'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6~33층 15개동, 총 1130가구(전용면적 49~84㎡)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전용 49㎡ 3개동은 3층 규모의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다. 인근에 해발 812m의 천마산과 1급수인 호만천이 있어 자연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역시 친환경 특화설계로 지어질 예정이다. 생태 면적률 40% 이상, 자연지반 녹지율이 20% 이상으로 조성되며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특히 아파트로는 최초로 '스마트 힐링센터'가 들어선다. 요가·헬스 등 다양한 운동과 학습능력 향상·스트레스 해소·노화방지 등 입주자 전용 두뇌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뮤직 룸'과 단지 내 텃밭인 '오가닉 가든'도 들어선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집 밖에서도 스마트 폰으로 가스·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CCTV와 무인경비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부재 중 방문자 영상 저장을 저장할 수 있다. 욕실과 월 패드에도 비상 버튼이 설치된다. 외부침입자 발생시 경비실·관리실에 바로 통보된다. 주출입구·부출입구·주차장·동입구·승강기 내부에 CCTV와 동체감지기도 설치된다.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외피단열 성능강화를 통해 냉난방에너지를 절감하고 대기전력차단장치·일괄소등스위치·고효율 조명기구·콘덴싱 보일러 등을 설치했다.

각 가구별 공간도 차별화됐다. 경량충격음 58㏈·중량충격음 50㏈을 각각 충족하는 인정바닥구조와 경계벽 두께를 250㎜로 시공해 가구별·층간 소음을 최소화 했다. 또 벽지·페인트·바닥마감재·접착제 및 침실가구·주방가구까지 모두 친환경 자재를 이용했다.

입지여건도 좋다. 경춘선 'ITX-청춘'을 이용하면 용산역에서 평내호평역까지 37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왕십리역은 지난 1일 분당선 왕십리~선릉구간과 환승역으로 개통돼 강남까지 접근이 쉽다. 경춘고속도로·46번국도·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이 가깝다.

유치원과 호평초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이마트·CGV·호평문화체육센터 등 호평지구 내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발코니도 무상으로 확장해 준다. 특히 입주 시점 집값이 최초 분양가보다 내려가면 일정 금액을 돌려주는 분양가 보장제를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구리 교문사거리 한양대 구리병원 인근에 오는 9일 개관할 예정이다. 156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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