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투표> 인디애나ㆍ켄터키주 개표 진행, 롬니 우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제45대 대통령 선거가 미국 전역에서 실시된 가운데 동부의 인디애나주와 켄터키주의 투표가 제일 빨리 끝났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미국 대선에서 인디애나주와 켄터키주의 투표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7일 오전 8시) 마무리됐다.

두 지역 모두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우세하다고 여겨지는 지역이다.

켄터키주엔 8명, 인디애나주엔 11명의 선거인단이 걸려있다.

현재 개표가 1% 정도 진행된 상태인데 켄터키주는 롬니가 70%, 오바마가 28% 득표율을 보이고 있고 인디애나주는 롬니가 60%, 오바마가 38%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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