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옵션 만기, 외국인 선물 매매 주목 <대신證>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대신증권은 11월 옵션 만기일에 대한 시장 부담이 크지 않고 외국인 선물 매매를 주목해야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7일 대신증권 김영일 연구원은 “11월 만기는 코스피에 중립 이상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차익 거래 물량이 낮은 상태에서 비차익거래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만약 외국인의 선물 매매 트리거가 작동한다면 차익 매수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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