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BBC는 7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MSN메신저’를 전 세계적으로 내년 3월까지만 운영하고 이를 스카이프(Skype) 메신저로 대체한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라 MS는 자사의 윈도 라이브 메신저(WLM)를 중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적으로 내년 3월까지 종료할 예정이다.MS는 1999년에 MSN메신저라는 이름으로 메신저를 처음 내놓았고 2005년에 ‘윈도 라이브 메신저(WLM)’로 이름을 바꾸면서 사진 전달, 화상전화, 게임 기능 등을 계속 추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