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갤러리 AG', 신진작가 6명에게 개인전 기회 제공

  •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성료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안국약품의 비영리 문화전시공간 '갤러리 AG'가 2013년도 신진작가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6명의 전시작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갤러리 AG 신진작가 공모전은 매년 유망한 젊은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00여건의 작품들이 참여해 100대 1 이상의 경쟁을 거쳐, 김해진·이윤희·엄해조·이미성·이지양·이세준 작가 등 6명을 개인전 전시 작가로 최종 선정했다.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작가지원금과 함께 내년 갤러리 AG에서 개인전을 열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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