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계약금 정액제 선착순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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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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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대 중도금 무이자 및 일부세대 발코니 확장비용 지원<br/>양도세 감면, 올 연말 전매 등 실수요자 관심 집중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현대건설이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분양 중인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계약금 정액제, 전세대 중도금 무이자와 일부세대의 발코니 확장 비용 지원 등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계약금 최저정액제로 84㎡형은 2000만원, 99㎡형은 2500만원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제공하며 올 연말부터 전매도 가능하다.

또 ‘9.10 경기부양대책’으로 올 12월 말까지 계약(취득)한 주택에 한해 양도소득세를 취득시부터 5년간 물지 않는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 규모이며 84㎡ 756가구, 99㎡ 320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경춘선 전철 퇴계원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다. 2개 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고 특히 올 2월 개통된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만에 닿을 수 있다. 단지에서 1㎞ 거리인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 47번 국도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내 2만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 1만2622㎡의 수변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왕숙천도 가깝다.

또 단지 내에 도제원초교가 위치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이 제공된다.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도 제공된다. 주차구역이 자동으로 세대 내에 통보되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과 공동현관에는 입주자를 자동 인식하는 세대현관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특히 99㎡B,C 타입에는 계약자 취향에 따라 집을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주차 시스템, 알파룸 제공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상담고객에게는 현대서산농장에서 재배한 현대 서산미를, 계약고객에게는 삼천리 고급 자전거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다. 031-563-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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