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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스전자 헤어 드라이어 '헤븐 넘버원(Heaven No.1)'이 현대H몰에 단독 입점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조아스전자는 자사 헤어 드라이기 '헤븐 넘버원(Heaven No.1)'이 현대H몰에 단독 입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른바 '전혜빈 드라이기'로 불리는 이 제품은 배우 전혜빈이 제품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된 상품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제품으로 저가의 중국산에 비해 안정성이 탁월하며, 초경량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게 조아스전자 측의 설명이다.
이번 헤어 드라이기 신제품은 브러쉬와 2종의 헤어클립 등을 포함한 패키지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정전방지에 탁월한 헤어 브러쉬와 다양한 사용이 가능한 티렉스 헤어클립·롱 헤어클립은 스타일링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아스전자 오성진 부사장은 "헤븐 넘버원은 성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킨 제품으로 출시 기념 한정판 판매에서도 순식간에 사전 제작 물량이 동이 난 초히트 상품"이라며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초·중반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홈쇼핑 현대H몰 단독 입점을 계기로 이미용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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