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오는 9일까지 나흘 동안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숲에서 찾는 우표의 향기’를 부제로, 국립수목원의 다양한 전시품과 함께 포천우취회와 회룡우취 회원들이 수집한 45틀(90명)의 우표를 볼 수 있다.
또 포천의 수려한 경관을 담은 나만의 우표와 엽서는 물론 포천 시화인 구절초를 기념일부인으로 제작한 우표를 볼 수 있다.
전시회는 개최장소가 국립수목원인 관계로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를 통해 사전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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