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가평군 설악감리교회(담임목사 최병철)는 7일 설악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 50포를 전달했다.최병철 목사는 “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돼 작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참여해 서로 돕고 사는 살맛나는 사회를 이뤄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게 전달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