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정부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재선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동맹 강화를 촉구했다. 7일 외신에 따르면 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재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도 정례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한다고 동맹을 발전 심화시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