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건설이 전남 목포시 남악신도시 옥암지구 내에 짓는 '근화 옥암 베아채' 조감도 [이미지제공 = 근화건설] |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근화건설이 전남 목포시 남악신도시 옥암지구 내에 짓는 '근화 옥암 베아채'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총 832가구(전용면적 84㎡) 규모다. 인근에 법원 및 검찰청이 있고 옥암초·중이 인접하다. 옥암·남악지구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과 6.6㎡의 식품저장고·호텔식 욕실·10㎝ 높은 천정고 등이 적용된다.
어린이놀이터에는 물놀이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단지 내에 올레길과 둘레길을 설치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회룡공원이 맞닿아 있다.
모델하우스는 전남 목포시 옥암동 988번지에 있다.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061-287-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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