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21세기 지구공동체를 위한 적정기술'이라는 주제로 현장 지향적인 지역개발원조(Smart Aid)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 '적정기술 토크 콘서트'에는 과학기술·디자인·사회적기업·국제개발협력분야 전문가 6인이 참여해, 적정기술 현장활동의 딜레마로 인식되는 사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유미 국제협력관은 "최근 다양한 기관의 참여와 체계적 보급이 가능한 현지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담아 적정기술 현지거점센터 설치 등을 구상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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